막말을 일삼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99대 총리 자리에 앉은 스가 요시히데
그가 계속 막말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 정부에 대해 일침을 놓는데요,
한일관계 해법을 요구하고
올림핑 개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습니다.
게다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8년 연속 주장해 한일 관계를 자극했는데요
도대체 이 낙지같이 생긴 아저씨는 왜 이럴까요?
스가 총리가 말하기를
"한국은 매우 중요한 이순 나라이지만
양국 관계는 엄중한 상황에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덧붙여
"건전한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토대를 두고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
라고 하는데요.
징용 피해자 배상이나
최근 서울중앙지법의 위안부 배상 판결 등에
일본이 강하게 반발하고 잇는 점을 감안할 때
이에 대해 해결책과
한일 관계 개선책을
요구한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왜이럴까요?
1800년대에 일본 옛지도를 보면
우리나라 동해는
"조선해"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영토를
"대일본" 이라고 적었습니다.
조선해가 현재 동해고
동해에 있는 독도는 대한민국 거고
다케시마라는 명사는 이제 사라져야 하고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나이
일본 99대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이 분은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연로하신데 좀 쉬시지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도 이 꼰대 덕분에
피곤하지 않으려나 생각이 듭니다.
먼저 1948년 생인 이분은
2021년 기준, 한국나이로 74세 입니다.
얼굴은 낙지처럼 생겼고
오늘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셔도
이상하지 않을 때 입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이긴 하지만
80세 시대에 태어나신 분이기 때문이지요.
업적을 살펴보면
자유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8선)이자
제99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제26대 자유민주당 총재이며
제7대 총무대신과 제81·82·83대
내각관방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지방의원인 요코하마 시의원(재선)을 지냈고,
1996년 중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되어
중앙 정치에 입문해
제1차 아베 신조 내각(2006~2007)에서
총무대신을 맡았으며,
제2차 아베 신조 내각(2012~2014)부터
제4차 아베 신조 내각(2017~2020)까지
내각관방장관을 맡았습니다.
막말에 말실수까지
스가 총리가 막말에 이어서
단어를 착각하는 말실수까지 합니다.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 하나 봅니다.
중의원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원고를 고대로 읽으면 되니
아무탈 없었다고는 합니다만
그 뒤에, 참의원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긴급사태 관련하여서
"철저한 대책" 이라고 해야 할것을
"한정적 대책" 이라고 헛소리를 하였고
35명 학급 정책 관련해서도
초등학교라고 해야 하는데
초,중학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긴급사태 지역을
발표하는 도중인데요
후쿠오카현을 시즈오카현으로 잘못 말했는데
이건 바로 잡지 않았다고 해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으리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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