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커피가 왠말? 코로나 커피숍 찾아 떠나는 여행

 

코로나시대 커피 경제학

재택근무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제대로 즐기자"

홈커피족 탄생하여 역대 최고를 찍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홈코노미가 대세"

 

지난해 말부터 재택근문에 들어가면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장만하여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상회의를 하며 커피를 마시고

재택근무하며 커피를 마시고

이렇게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코로나19로 커피숍 방문이 불편해지자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

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커피 수입이 역디 최대치로 치솟았는데요

 

 

뭘 얼마나 사왔길래?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 했던

2020 커피 수입액은 7억 3780만달러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수입량은 17만 6648톤이라는데

상상도 할 수 없는 무게입니다.

 

이게 다가 아니고 에스프레소 머신같이

커피 관련 기계도 많이 수입해 왔습니다.

커피 기기는

2020년에 1억 2054만 달러가 수입돼었고

이는 2019년보다 35퍼 증가하였습니다.

 

 

집에서만 먹는게 아닐텐데?

전체 커피 전문점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거리두기2단계

#거리두기2.5단계

이런 상황이니

#재택근무족이 늘어난건 사실이며

테이크아웃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아팠던 시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 마실 사람들은 다 마시고 있어서 그런가

커피 전문점 매장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커피전문점 국내 1위인 스타벅스를 비롯해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의 매장도

2020년에만 100~300여 곳이 증가하였습니다.

게다가 테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 메가커피는

지난 한 해에만 매장이 400곳이 증가했습니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 원두커피 판매도

15% 이상 증가하는 추세고

요즘 다들 커피커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 ㅋㅋ

 

 

하나 더 덧붙여서

가난한 사람들은 커피를 못즐기냐?

그렇지 않죠

#커피는맥심

이지요?

우리에게는 맥심도 있고

편의점 2+1 커피도 있습니다.

맥심과 남양유업 등에서도 불티나게

커피를 만들고 팔고 있으며

커피 모델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나영커피

#연아커피

#공효진커피

#아이린커피

#수지커피

#신민아커피

#공유커피

#강동원커피

등등

내놓아라 하는 연예인들 잔치니까

우리도 한번 즐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