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이율 높은 은행 추천해요 적금계산기 카카오뱅크 강추

 

적금 이자 높은 은행은?

한국은행이 계속 금리를 내리고

제로금리 시대를 열고 있는 지금은

시중은행이 모두 계속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알게모르게 내리고 있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주식이나 비트코인 채굴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원금 손실이란 위험이 있으니

신경을 바짝 세울 수 밖에 없는데요.

아마 은행들도 어찌할줄을 몰라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시중 은행이 모두 금리를 내리는 지금

최대 0.2% 올려서 공격적으로 영업하는

은행이 있어서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그래서 어디 은행이야?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수신 금리를 최대 0.2% 올렸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 

시중은행을 압도하는 금리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근 주식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고객님들의 돈을 잡기 위해서

0.2% 올렸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사실 0.2%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반대로 우리가 대출할 때 보면

0.1%나 0.05%라도 깎으려고

급여이체하고 카드도 쓰고 하는 경우가 있지요?

은행도 마찬가지로 고객님들 모시려고

0.2% 올린거 같습니다.

 

 

그럼 얼마나 올랐니?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 : 0.1% 상승

만기 6개월 이상 정기예금 : 0.2% 상승

정기예금 만기 1년 기준 연 1.0% -> 1.2% 가 되지요

 

자유적금은 만기와 무관하게 0.2% 상승

1년만기 적금금리는 1.1% -> 1.3% 가 됩니다.

여기에 자동이체까지 신청하면

우대금리 0.2%가 있어 적용시키면

1년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1.5% 가 됩니다.

(자동이체 했을 때)

 

 

그럼 왜 올린거야?

카카오뱅크가 금리를 높인 이유는

우선 최근 대출이 많이 늘어나면서

높아진 예대율(예수금 대비 대출금 비율) 관리를 위함입니다.

2020년 초에는 78.5%

2020년 말에는 86.3%

1년만에 약 10% 상승했는데요

인터넷 전문은행은 보통 80%라고 합니다.

 

또한 수신 상품경쟁력을 높이려고

예금과 적금 금리를 올렸다고 발표 했습니다.

 

카카오뱅크 말고 케이뱅크도

시중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여기도 이유는 같습니다.

예대율 때문이라 판단됩니다.

 

케이뱅크는 연 10%대 특판 상품을 내놓고

고객 확보에 온 힘을 다 쏟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서며

주식 시장으로 흘러가는 돈을 잡기 위해서

이렇게 금리를 인상한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대출액 자체도 늘었지만

최근들어 주식시장으로 흘러가는

돈이 많다보니

고객을 잡기 위한 포석이라고

금융관계자는 분석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너무 안타까운 현실은

은행들이 초저금리로 인해

순이자마진(NIM)이 떨어지면서

수신금리를 높이기도 어려운건 사실이니다.

연초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예금과 적금 김르릴 0.1~0.2% 올린다고

자금흐름을 바꾸기는 어렵겠지요.

 

시중은행보다 비교적 몸집이 가벼운 저축은행들은

고객 움직임을 좇아서

예금과 적금 상품 금리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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