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 선생님

영원한 캡틴박 박지성 부인과 아들 그리고 K리그 입성이야기

by 제이노엘 2021. 1. 22.
728x90
반응형

 

박지성 K리그 어드바이저 입성

영원한 캡틴 박지성(40)이

생에 처음으로 한국 리그인 K리그에 들어갑니다.

K리그에 데뷔하는 이야기 인데요.

특이한 점은 선수나 감독이나 코치가 아닌

조언자, 즉 "어드바이저" 라는

아직은 낯설은 직책으로 데뷔합니다.

 

어드바이저, 조언자란

선수 선발과 육성 등에 대해서

구단에 조언하는 역할이며,

우리의 캡틴박은

유소년 육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하는 캡틴박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프로축구 K리그1의 전북 현대에서 선수 선발·육성·훈련 등에 관해 조언하는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북현대]

"1군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요.

유소년에 더 관심이 기울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원 FC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영표,

울산 현대 감독을 맡은 홍명보,

등에 이어서

2002년 4강신화의 주역들이

같은 무대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각자 역할이 다르고 또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끼리 맞대결이라는 느낌보다는,

어떤 식으로 간에 한국 축구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우리 캡틴박은 말도 참 예쁘게 잘합니다.

 

 

어드바이저로 어떤 일을 하는지?

이미 전북은 K리그 최고의 클럽이기에

달라져야 할 부분은 크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유소년 시스템과 구단의 구조적인 부분에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박지성은 2017년 11월부터 1년간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맡을 정도로 유소년 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유소년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생활을 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이트 호번, 등의 유럽 팀들은

내가 집작한 것 이상으로

유소년 축구를 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제 K리그 클럽들의 유소년 육성 실태를

파악하려 하는데,

유럽과 수준 차가 많이 벌어져 있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보아

박지성의 관심과 야망은

유소년 축구 발전이며

발전 하려면 유럽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럽 방식을 얼마나 가져와

한국 방식으로 변화키느냐가

큰 과제이며

돈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전북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가진 팀이고

시스템 면에서도 전북이 K리그 선두주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우리의 캡틴박을 응원하자구요.

 

 

박지성 부인 김민지 아나운서

박지성 선수는 명지대학교를 졸업하여 축구 인생을 즐겼는데요

아래 사진으로 간단하게 축구 커리어를 봅시다.

 

굉장히 간단하지요? ㅋㅋ

 

그리고 그의 부인인 김민지 아나운서

멋쟁이 부부가 맞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