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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선생님

주식 vs 부동산 투자 재테크 부동산 vs 주식

by 제이노엘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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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냐 부동산이냐

우리나라 부자들은 2020년 코로나19로 풀렸던

유동성으로 증시가 팍팍 미쳐 날뛰어서

주식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3000도 찍었으니 말입니다.

 

부자들 사이에서는 주식이 지금처럼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부동산 경기를 어둡게 보는 점이 있습니다.

 

 

2021 한국 부자 보고서

<부자와 부유층에 대한 자산관리 트렌드>

부자 : 10억원 이상 보유자

대중부유층 : 1~10억원 보유자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건데요.

 

 

공통적으로

부자와 대중부유층 모두

주식이 몰리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부자 중에서는 53%

대중부유층 중에서는 48%

코로나19 이후에 주식 투자 비중을

팍팍 늘렸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 조정 결과로는

2019년 16%

2020년 20%

이렇게 차츰 늘어나는데요

 

반대로

펀드나 신탁의 비중은

2019년 28%

2020년 15%

 

팍팍 줄어들고 있지요?

 

즉, 펀드 빼서 주식에 좀 더 쓰는게

부자들이 지난 코로나시대로

또 돈을 번 이야기 입니다.

 

 

주식 수익률은?

결론부터 투자수익률도 높습니다.

엄청 저금리 시대라

뭘 하던 은행 적금이자보다야 비싸고

주식이 잘 올라가서

 

2019년과 비교해서 2020년에는

마이너스 수익은 17% 감소

연 10% 이상 수익은 19% 증가

를 했다는데요

 

이들은

직접투자 49%

주식형 펀드13%

정도로 고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올해 2021년 전망은?

부자와 대중부유층 모두

올해 2021년 경제 전망이

어둡다는 의견입니다. ㅠㅠ

 

실물경기는 61%

부동산경기는 52%

더 나빠질 것이라 보고 있구요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자 중 37%

대중부유층 중 44%

주식이 더 오른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투자했으니 뭐 ㅋㅋ

 

 

집을 사? 팔아?

부자와 대중부유층 대부분이

부동산은 사지도 팔지도 않겠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의견입니다.

 

그렇죠 집을 굳이 더 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팔고 딴데 이사가기도 뭐하고

 

돈이 있는 자들은

단기 금융상품

지수연계 상품

정기예금

주식 직접투자

외화자산

이런데 투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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