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풀린 풍부한 돈이
주식시장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머니무브 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적금이나 예금을 깨는 것에서
심지어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대출을 받아서 주식에 투자하는
혹은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현상도
굉장히 심각하게 나타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금융당국은 앞으로
주가가 떡락하는 경우에
빚을 갚지 못하는
신용대출발 가계부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5대 은행에서
정기예금 총 잔액은
630조 9858억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10월 말 기준의
640조 7257억 보다
9조 7399억원이 줄었습니다.
이 기간을 기준으로 둔 것을
작년 10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주가지수인
코스피가 떡상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10월 30일에는 2267 이었지만
올해 1월 11일에는 3266까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2달 반만에 1000 포인트 상승했고
은행 적금도 줄은 것으로 보아
적금을 깨서 주식에 손을 댄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적금 총 액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금융권 일부에서는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신용대출을 받아서
계속 투자하는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대출은 규제가 좀 심하니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늘어났습니다.
이른바 마통
올해들어 마통은 2만 588개
마통 잔액도
1조 6602억원이나 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연금 끌어오기라는 식으로
연금계좌에서 주식 직접투자하는
연끌투자도 늘고 있습니다.
#영끌 도 아니고
#연끌 이라니요 ㅋㅋ
이렇게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마련한 대출이
블랙홀처럼 주식 등의 자산시장으로 빨려 들어가자
금융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통장 등의
고액 신용대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연초부터 코스피가 급등해서
빚투 분위기에 은행 대출이
급격히 증가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연초부터 이게 무슨 난리일까요 ㅠㅠ
앞으로 어떻게 짜여질지는 모르지만
신용대출이 폭증한 것은 아니어도
꿈틀하는 증가세를 미리 잡겠다고 합니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12일에
최근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한
부동산 등의 자산 투자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면서
최근 급증했던 고액 신용대출
특히 긴급 생활 및 사업자금으로는
보기 어려운 자금 대출에 대해서
은행권의 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했습니다.
금융위는 기존 방침대로
고소득자의 고액 신용대출을 관리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포함)
섣부르게 신용대출 규제를 풀어버리면
코로나19로 경기악화로 힘든 서민들의
돈줄을 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부터 연봉이 8천만원 넘는 고소득자가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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