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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2

[재밌다, 이 책!] 압록강에서 자금성 거쳐 열하까지… 연암의 150일 여행길 따라가볼까 [재밌다, 이 책!] 압록강에서 자금성 거쳐 열하까지… 연암의 150일 여행길 따라가볼까 청소년을 위한 연암 답사 프로젝트 김태빈 글 |레드우드|300쪽|1만4000원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문장가인 연암 박지원(1737~1805)이 쓴 '열하일기'는 여행기예요. 1780년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을 축하하는 잔치 사절을 따라간 연암은 당시 흥분과 열기를 작품 속에 생생히 담았지만, 사진 한 장 없기 때문에 그의 여행길을 머릿속으로만 떠올리며 따라가는 건 쉽지 않아요. 게다가 1500쪽에 이르는 완역을 읽는 것도 힘든 일이죠. 그런데 실제 연암이 여행 간 길을 오늘날 고스란히 따라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은 '열하일기'의 여정을 따라 여행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예요. 사진과 지도가 빼곡하게 들.. 2020. 10. 6.
[제이노엘] [실학]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실용적인 학문 안녕하세요, 제이노엘 입니다. 실학의 등장 -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학문! 조선 후기에 이르러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가난한 백성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유학자들은 실생활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론과 예법을 둘러싸고 논쟁하며 대립했지요. 이때 어떤 학자들은 당시의 학문이 백성들의 삶에서 멀어진 것을 비판하면서 실제로 백성들이 잘살 수 있고, 나라의 힘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실생활에서 잘 쓰이고, 생활을 풍족하게 하는 이용후생의 학문인 실학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연구한 학자들은 실학자라고 해. 실학자들은 사회를 바꾸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서양 문물의 전래 - 이것은 도대체 무.. 201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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