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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2

[제이노엘] [위화도 회군]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안녕하세요, 제이노엘 입니다. 드디어 고려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최수종 왕건이 세운 고려가 결국 망하고 새로운 조선이 건국 된 이야기를 들려드리지요. “기동아~ 은행에 가서 세금 좀 내고 오너라.” “어린이가 어른이 할 일을 하면 안돼요.” “그럼 가게 가서 두부 한 모 사오너라.” “더워서 안돼요. 그리고 짝꿍이 놀러올 수도 있어요.” “뭐라고?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야?” “엄마는 이성계의 4불가론도 몰라요?” “4불가론?” 위화도 회군 - 군사를 돌려라! 1388년 5월, 요동 정벌을 떠났던 이성계는 군사를 이끌고 되돌아와 최영을 귀양 보내고, 우왕을 왕위에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원나라를 멸망시킨 명나라는 고려와 처음에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 2017. 11. 5.
[제이노엘]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 천하의 중심이 된 고구려 안녕하세요, 제이노엘입니다. 만주벌판을 달리신 분을 알고 계십니까?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기억하시죠? 오늘은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두분은 부자 지간입니다. 아빠와 아들이죠. 광개토대왕 - 고구려 19대왕(374-413), 재위(391-413) 이름은 담덕 - 남북으로 영토를 크게 넓혀 만주와 한강 이북을 차지함 장수왕 - 고구려 20대왕(394-491), 재위(413-491) 이름은 거련, 혹은 연 - 광개토대왕의 맏아들로 427년에 도읍을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 옮기고 남진 정책을 펼침 고구려의 영토 확장 (고구려의 전성기, 동북아시아 최강국) 고구려는 5세기가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꿀꺽 먹습니다. 물론 북으로는 요동을 포함한 만주벌판도..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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