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 5조 기부 그리고 앞으로 계획

 

 

묵히지 않겠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최근 발표한

5조원 이상 대규모 사회 환원 계획과 관련해

<묵히지 않고 필요한 곳에 바로 쓰고 싶다> 며

사회 문제 해결에 해마다

수천억 원씩 사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능력과 베풀수 있는 배포에

박수와 갈채를 아끼지 않습니다.

아~ 범수형 ㅠㅠ

우리회사 오너도 보고 계신다면...

 

 

먼저 우리 범수형은

교육 격차 극복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

같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100개의 프로젝트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러다 나중에 국회로 가시는건가요?

또한 카카오 공동체의

<소통> 과 <화합> 도 강조했다.

범수형은 온라인으로 열린 카카오 사내 간담회

<브라이언톡 애프터> 에서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몇 가지 사회 문제라도 풀 수 있으면 좋겠다며

100명의 CEO들의 역할처럼

100개의 프로젝트가 생겼으면 좋겠고

여기 있는 크루(카카오 임직원)들은 변화의 주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회문제 해결 롤모델은 빌 게이츠라며

대한민국도 기부 서약이 퍼질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고

빌 게이츠가 역설한 <창조적 자본주의> 도

우리가 적용해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을 것 이라고 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140개가 넘는 직원들의

사회 환원 아이디어가 취합됐습니다.

문화재 환수, 아동 보호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개선 계획이 논의됐습니다.

간담회는 2월 8일 범수형이

10조원에 달하는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한 뒤 첫 공식 행보입니다.

 

특히 김범수 의장 우리 형님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디지털 교육 격차 등으로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들

AI 인재들

에 관심이 있다며

엔지니어와 AI 인재 양성을 병행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AI 캠퍼스>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거 같다며

이를 지원하는 구조는 계속 나와야 한고

카카오 내에서 또는 카카오의 자녀들이

스타트업에서 빨리 경영할 수 있는

구조도 나왔으면 좋겠고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직장 가는 비중이 제일 큰데,

그러지 않고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구조가 됐으면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