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질환 종류와 두통 편두통 만성두통 경추성두통 원인과 자가검진방법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4대질환

우리가 세상살이 하는데 힘든 것도 많지만

아픈것 만큼 힘든 것도 없을꺼에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있고

아프면 내탓이라는 말도 있고

특히나 혼자 사는데 아프면 서럽고

그래서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아프면 나만 손해니까요.

 

인간의 삶을 떨어뜨리는

4대 질환이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치매

#정신질환

#사지마비

#두통

이렇게 4개가 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이중 막내 두통은

전국민의 70% ~ 80% 정도는

1년에 한번 이상 시달리게 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병원 안가고

'자고나면 낫겠지.'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내일은 괜찮을꺼야.'

이런 할머니 마인드를 갖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통 원인만 해도 수백가지가 넘고

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이 진통제 먹는건데요

지농제 남용이 오히려

가만있는 두통을 자극시킬 수 있습니다.

 

 

두통(頭通)이란?

두통은 말 그대로 한자 풀이 그대로

"머리가 아픈 것" 입니다.

두통의 원인에 따라서

적으면 12개 많으면 수백개로 구분되는데

어마무시하게 다르죠?

 

우리가 아프면 뇌를 통해서 아픔을 느낀다고 하죠?

하지만 두통은 뇌 자체에서 통증을 느끼는게 아닙니다.

그럼 어디로 느끼느냐?

느낌아니까

 

#두개골막

#혈관

#일부뇌신경

#부비동 (코 주변 뼛소게 형성된 공간)

#근육

 

등의 통증에 민감한 조직이 왜곡되거나

자극을 받을 때 두통이 발생합니다.

 

가끔씩 나타나는 두통쯤이야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게보린이나 타이레놀 같은 약으로 해결되지만

진정되지 않는다고 하는

끝이없는 만성두통은 답이 없습니다.

만성두통은 3개월 이상, 한달 중에 따져서

머리가 아픈 날이

머리가 안아픈 날 보다 많을 때

만성두통으로 의심하는데요

이건 뭐 뾰족한 해결방안이 없는게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은재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두통 강도가 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일을 찾아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고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두통 해결방법은?

두통이 발생하면 어찌해야 하나요?

먼저 구별을 해야 합니다.

무슨구별이냐면

지금 앓고 있는 두통이 과연

 

#일차성두통 인지

#이차성두통 인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일차성두통 은

유발 원인이 명확하게 발견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편두통, 긴장성두통, 자율신경두통,

등이 있습니다.

 

#이차성두통 은

특별한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뇌출혈, 뇌종양, 뇌막염,

등이 있습니다.

 

만약 이차성두통이라면 

서둘러서 큰 병원(대학종합병원)에 가서

신경과나 신경외과를 찾아서

자기공명영상장치(MRI)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고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두통 자가진단 방법

#긴장형두통

최근에 피곤한일이 많았는데

머리 양측이 조이듯이 무겁고 아프다?

 

두통이 평소에 없는 사람에게 발생하면

뇌에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만약 갑자기 머리통 전체가 아프거나

뒷목이나 뒷머리가 아프다면

고혈압으로 인한 뇌졸중을 의심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고혈압이나 뇌졸중이 두통의 원인은 아니구요.

뇌종양일 가능성도 낮습니다.

그럼 이때는 어찌하냐?

긴장형 두통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긴장 상태에 놓이거나,

안좋은 자세를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거나,

스트레스나 불안감, 우울감, 등을 느끼면

근육이 수축되고 뻣뻣해집니다.

이로 인해 근육통증과 두통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긴장형두통의 증상으로는

뒷머리가 묵직하거나,

콕콕 쑤시거나,

머리 전체가 멍하니 아프거나,

머리 곳곳이 번갈아 아프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며

한 번 발생하면 며칠동안 고생하니

아프지 말고 미리 예방합시다.

 

긴장형두통의 예방법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굉장히 어렵지만 스트레스가 주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관리오 통즈 억제 약물을 먹는건데요,

목 부위 뼈나 근육 이상도

긴장형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에 마음을 편안히 먹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며

웃으며 사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편두통

머리통이 깨질 것 같고

구토가 나거나

밝은 빛이나 소음에 예민하다?

 

편두통은 심장이 뛰듯이

머리가 뛰듯이 울리는 증상입니다.

 

편두통은 돈버는 사람들이 대부분 받는데요

연령으로 보면 20~50대 사람들이 고생을 합니다.

10대까지나 60대가 넘어가면

별로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 통계청 자료가 있습니다.

 

편두통이 무엇인가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한쪽머리가 아픈게

편두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

실제 편두통 환자의 절반정도는

머리 한쪽 통증을 이야기 합니다.

통증 강도야 다양하겠지만 

대부분은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만큼

아프다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요,

몇시간에서 며칠간 아픈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 주의해야 합니다.

 

편두통 증상으로는

소화불량과 메스꺼움이 발생하고

심하면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통이 있는 쪽의 눈이 아프고

충혈되는 것도 보이며

머리가 어지럽고, 머리를 흔들면 더 심해지고

그래서 밥도 안넘어가게 되고

움직이기도 싫어지게 됩니다.

사실상 생활이 힘들어지죠.

그냥 물 좀 마시고 자고 싶을꺼예요.

밝은 빛이나 소음 그리고 냄새에도

예민반응을 보일 수 있으니

암막커튼 치고 자세요.

 

편두통 증상으로는

가장 흔한게 시야 증상입니다.

편두통이 왔다! 머리가 아프다!

이럴 때가 되면 시야에 이상한 점이 보이고

무슨 불빛도 보이는거 같고

뭔가 지그재그 거리기도 하고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평소 내 눈과 다르고

근데 이게 꼭 머리 아플때만 이렇다면

편히 쉬셔야 합니다.

예전에 이런 증상을 무시했던 사람이

심하게 어지럽고 시야도 좁아지고

이걸 무시했더니만

결국 심한 어지럼증 발생

그리고 감각장애 발생

최종적으로 마비

까지 이르렀다고 하니 주의하시고,

내몸은 내가 지키도록 합시다.

 

편두통은 약먹고 자야해요.

잠이 보약입니다.

시중의 약이 잘 안들면

병원가서 지어달라고 해야 합니다.

 

 

#약물과용두통

여성의 경우에 진통제를 오래 드시는 분이 계십니다.

신기하게도 두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약을 계속 드셔요. 왜그러죠?

약 없으면 불안하신가요?

이런 분들은 약을 드시지 마세요.

약을 먹어서 아픈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뇌졸중에의한두통

평소에 없던 심한 두통이다?

팔 다리 마비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어디가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떨린다?

조심하세요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벼락두통이라고 갑자기 심한 두통이 발생한다면

팔다리가 마비되는 느낌

발음이 잘 안되는 느낌

시력이 떨어지는 느낌

의식이 떨어지는 느낌

사물 분별력이 떨어지는 느낌

몸이 떨리는 경련의 느낌

이런 안좋은 느낌

느낌아니까

 

#뇌출혈 #뇌졸중 등에 의한 두통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때는 두통 신호가 위험신호니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진통제로 완화되지 않기에

방치하면 악화되기 때문에

양성두통 가능성도 있기에

아직 우린 젊기에

 

벼락두통만 나타났다고 해도

전문의에게 진찰받고

뇌사진(CT, MRI)을 찍는것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