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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정보통

물 다이어트의 위험성 공개! 물 많이 마시면 부종 생겨요!

by 제이노엘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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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관한 이야기

물은 노폐물 배출에도 좋고

공복감을 달래기에도 좋으니

"배 고플 때 마다 마시는게 좋아"

라고 생각하고 물을 마시는 분들

굉장히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물을 충분히 마시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물을 삼키기가 너무 어렵고

목도 마르지 않고

물도 안 넘어가는 느낌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내가 억지로 일부로 챙겨 마시지 않으면

정말 물 마시기 힘드신 분들 계신가요?

 

 

탈수현상

탈수현상에 대해 잠깐 알아볼텐데요.

물을 적게 마셔도 탈수가 오고

물을 많이 마셔도 탈수가 옵니다.

왜 그럴까요?

그럼 뭐 어쩌라고요?

 

이 말도 안되는 비밀은 바로

#염분 에 있습니다.

물과 염분과의 관계를 살펴봅시다!

 

우리 몸의 70%는 물입니다.

아이는 80%가 물이라 하고

노인은 50%가 물이라 합니다.

그래서 물은 생명의 근원이고

탈수는 노화의 근원이고

건강해지고 싶은자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단 염분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분과 염분과 관계

먼저 물이 적어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보면

탈수가 되면 우리 몸의 세포가 오므라 듭니다.

행주나 빨래가 물을 머금고 있을 때 토실토실 한데

물이 쫙 마르면 꺼칠꺼칠해보이고

갈라져있듯 보이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또 신체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 지고

신진대사가 떨어집니다.

피로도도 급상승 하게 되구요.

결국 조금만 먹어도

더 살이 찌는 체질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물만 마셔도 살찌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느낌 아니까 말이죠 ㅋㅋ

 

 

그럼 물을 많이 마시면 되는거잖아요. 그쵸?

근데 많이 마시려 하는데 이상하게 물이 안넘어가

신기해 ㅋㅋ

인체의 신비죠?

왜 물이 안넘어가나요?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우리 몸의 70%가 물입니다.

그런데 이 물이 맹물이 아니고

염분이 있는 수분이고 즉, 소금물입니다.

염도 0.9%의 소금물입니다.

그래서 눈물이 짜고 콧물이 짜고

피가 짜고 땀이 짜고

그런 이유가 염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염분의 농도를 즉, 염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우리가 음식을 좀 짜게 먹었다면

물이 엄청 당기게 되어 있지요?

물을 더 섭취하도록 뇌에서 명령을 내립니다.

라밥을 먹으면 물이 땡기죠.

(저는 콜라가 땡깁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염분에 비해 수분이 많은 경우에

즉, 싱겁게 먹으면

마찬가지로 우리 몸은

더 이상 물을 섭취하지 말라고

뇌에서 명령을 내립니다.

그래서 물이 안넘어가거나 안땡기는거죠.

즉 갈증 신호가 약해집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리 물을 많이 섭취해도

체액이 되는게 아니라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염분 0.9%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말이죠

 

 

 

저염식 식습관은 정말 좋을까?

물은 많이 마시는데 소금은 안먹는 저염식 식습관

국을 먹을 때 국물은 안먹고

건더기만 건져 먹는 그런 식습관

김치는 물에 씻어먹고

샐러드는 소스를 빼고 먹고

소금을 안먹기 위해서!

 

그리고 다이어터들이 많이 먹는

#바나나

#고구마

#우유

#양배추

#닭가슴살

#디톡스쥬스

#과일

#야채

 

이런 음식들은

#칼륨 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킵니다.

다이어트 식단을 즐기다 보면

체내의 나트륨은 더 배출이 되게 되버립니다.

칼륨이 나트륨을 밀어버리니까요.

그럼 우리 몸은 더 이상 물을 마시지 않으려고

물 섭취의 신호를 끊어 버립니다.

결국 체내에는 물을 적게 마시고

적게 보관하고 있으니

 

결국

#저염분성 탈수

를 겪게 됩니다.

 

 

저염분성 탈수 증상은?

#1단계 : 가벼운 피로감과 부종

체액의 농도로 인해 남도는 잉여수분이

우리몸 세포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이때 온 몸에 전신부종이 발생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중에

물만 마셔도 살찌고

물만 마셔도 붓는게

바로 이런 경우 입니다.

염도 0.9%의 염분 농도가 부족해서.

 

 

#2단계 : 빈혈, 소화장애, 불안감

위액, 이자액, 담즙, 장액, 등이 다 체액입니다.

또한 위염산이나 혈액도 소금물 이고 체액인데

염분 섭취가 줄면

물 섭취가 줄고

혈액 양도 줄고

결국 혈액이 농축됩니다.

혈액은 서로 작아지며 압축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게 빈혈입니다.

 

 

여성분들이 화장실 자주 가는게 싫고

(공중화장실이 더럽긴 하죠) the love

여러가지 이유로 물을 잘 안마셔요.

그래서 멋진남자 보면 빈혈이 일어나고 

현기증이 일어나고 막 그런겁니다.

이제 아시겠죠?

 

게다가 소화액인 위염산이 분비가 덜 되면

당연히 소화 불량이 되는건 당연하구요.

즉 내가 음식을 먹으면 이상하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덜 되는 그런 느낌

가스 방구가 가득 찬 느낌

느낌아니까

 

여기에 더해서 이 때에

채소를 더 많이 먹게 되면

칼륨을 더 많이 먹게 되면

#과칼륨화 되면서

#칼륨과나트륨

#나트륨과칼륨

의 밸런스가 깨지게 되면서

근육이 과흥분 하기도 합니다.

근육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근육이 떨리는 경련이 발생합니다.

 

#3단계 : 갑작스런 성격변화, 심한 근육경련, 혼수상태

#4단계 : 호흡곤란으로 인한 쇼크, 혹은 사망

 

ㅋㅋㅋ

극단적으로 이리 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다이어트 저염식 식단을 너무 잘 챙겨먹으면

호흠곤란이나 심장의 두근거림

소화장애나 불면증, 만성피로 등으로

병원 생활을 하면서

다시 저염식에서 일반식으로 바꾸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정리하면

부족한 염분

+

과다한 수분섭취

=

저염분 탈수 유발

 

#중요표시

1. 체내 수분은량은 나트륨량과 비례하고

2.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따라서

무조건 물을 많이 마시고

무조건 저염식으로 먹는 것은

그닥 좋지는 않다.

 

물론 저염식 식단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어거지로 하는 것는

 

먼 훗날에

#노화촉진

#몸에힘이없음

#소화불량

#푸석한피부

#낮은신진대사

를 유발하고 있으니

 

뭐든지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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