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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선생님

더현대서울 미래백화점의 역사를 쓰다

by 제이노엘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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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그룹 역사를 쓰다

현대백화점 그룹이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최대 규모로 새로운 백화점을 짓습니다.

우리가 느끼기에는 새로운 백화점이지만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백화점이 아닌

새로운 역사를 쓴다고 합니다.

 

 

핵심은

여의도 공원을 본뜬 숲을 조성하고

도시의 시민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고

예술, 문화, 그리고 먹거리를 우선순위하고

글로벌 명품샵을 많이 들어서고

무인매장도 최초로 도입하는

한국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려는

정지선 회장의 뜻이 담긴

#더현대서울

 

 

미래의 백화점 탄생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2월 26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건물에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개장합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백화점인데

백화점이라는 말을 뗍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다 백화점으로 말할텐데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이름이 불리겠죠?

여의도 현대? ㅋㅋ

 

특징으로는

도심 속 초대형 녹지공간

한국형 아마존고 성격의 무인매장

국내 최대 식품관

기존보다 훨씬 커진 매장

그리고 거기를 채우는 다양한 매장

 

지하 7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14층인가요?

영업면적은 8만 9100m² = 2만 7천평 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최대 크기고

전국에서는 4번째라는데요.

값비싼 땅덩어리 서울에서 굉장한 규모입니다.

 

 

언제 어디로 가야하나요?

소개팅을 받을 때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몇시? 어디로?"

 

새 쇼핑몰을 만나면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언제? 어디로?"

 

2월 26일에 오픈하는 더 현대는

여의도에 있습니다.

 

 

위치는 여의도 한복판입니다.

이제 여의도에 사람이 더 붐비겠지요?

 

 

더현대서울 특징은?

유리 천장으로 제작해

전 층에서 자연 채광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층에서도 해를 볼 수 있다는 건데요

기존 백화점은 해가 안들고 

시계도 없는 특징인데

시계는 마찬가지로 없겠지만

해가 들어온다는게 큰 특징입니다.

 

1층에는 12m 높이의 인공폭포와

자연채광이 가능한

워터폴 가든을 만들어서

폭포 소리를 직접 듣는

남편들의 휴식공간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아내들은 쇼핑몰 가면 미쳐 날뛰고 있잖아요? ㅋ

 

5층에는 실내 녹색공원

사운즈 포레스트가 생기는데

이는 도심 숲 속을 모티브로

여의도공원 미니판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잔디도 심고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새소리와 물소리는 틀어주고

여기서는 낮잠을 잡시다. ㅋㅋ

 

또한 200여 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문화센터도 기존보다 업글하고

키즈놀이터와 키즈카페도 들어섭니다.

 

미래형 쇼핑 콘텐츠로

무인매장도 백화점 업계에서

최초로 들어옵니다.

핸드폰앱에 미리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매장에 설치된 카메라와

무인감지 센서가 인식해서

매장을 나갈 때 자동결제가 되는

아주 신박한 방식이라 합니다.

 

 

아주 신박해

#신박기획

 

그리고 중요한 먹. 거. 리.

국내에서 가장 큰 식품관이 들어옵니다.

이른 바 #테이스티서울

우리나라 전통음식은 물론

외국맛집도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리고 명품이 굉장히 많이 온데요.

#몽클레르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몽블랑

#예거쿨트르

#부쉐론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등

명품샵과 협의중이랍니다.

 

몇몇 백화점은 명품샵이 없어서

주변 주민들을 멀리 가게끔 만든데요.

근데 더현대서울은 한방에 모으려는

그런 어마무시한 계획이라 합니다.

 

 

누구 아이디어?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직접 개발한 콘셉과 방향을 정하고

직접 진두지휘할 만큼

현대백화점 그룹에서는

사활을 건 프로젝트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한다'

 

현대백화점 그룹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욕심이

우리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는 날이 오기를

 

코로나가 끝나고 외국인이 와서 돈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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