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다가오는 4월 7일!!!
이때 치뤄지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제외하면
야권의 누가 후보로 나서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큰 차이로 패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야권 단일 후보로 안 후보가 나오고
박 후보와 맞붙을 경우 초박빙 승부가 예상이 됩니다.
박영선 (39.3) vs 안철수 (39.4)
박영선 (39.0) vs 나경원 (27.2)
박영선 (39.5) vs 오세훈 (27.0)
이렇게 조사되어 나오는데요,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보들이
박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크게 밀린다는
초반 판세 결과가 나옴에 따라
이후에 야권 단일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문입니다.
그나마 박 후보를 앞서는 안 후보 역시
0.1%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 박빙이라
그 누구도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겠지요?
선거까지 50일 가까이 남아 있고
여러 변수가 워낙 급격하게 변하고 있어
앞으로 여야 후보 간 지지율이
계속 요동칠 가능성도 보입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고민이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당내 구도와 실제 선거 구도와의
격차가 크다는 점이 문제다.
<누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한가?>
라는 질문에
1위 나경원 25.1%
2위 오세훈 19.0%
이런 상황이지만
본선에서 박영선 후보와 붙으면
그냥 개발리는 이 상황이 당연히 싫겠지요.
당심과 민심의 차이는 큽니다.
안철수 후보의 경우 박영선 후보를 앞서는
유일한 야권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격차가 0.1%포인트로 <초박빙> 입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이번 선거는 선거일이 휴무일이 아니기에
투표율 역시 저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서울을 장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안 후보 측은 "보궐선거 전 국민의힘 입당은 없다" 고
선을 그어놓은 상태라서
안 대표가 야권 단일후보가 된다고해도
그는 <기호 4번> 을 달아야 합니다.
여당이 1번, 야당은 234~번 이렇게 흘러가니까요.
최대 공약은 부동산이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2·4 부동산 대책이 서울 집값 안정화에
도움이 될지를 조사한 결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56.7%
<도움이 된다> 26.1%
도움이 안되는 와중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44.1%
세대별로 보면 20대 가운데 무려 70.2%가
2·4 부동산 대책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응답했습니다.
거 집값좀 잘 잡아 주시오.
<참고사항>
여당은 여보게~ 같이 일하세~
해야해서
대통령이 속한 당이 여당입니다.
야당은 야임마! 어서 일해라!
해야해서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당이 야당입니다.
부산시장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춘 (28.2) vs 박형준 (40.8)
김영춘 (30.7) vs 이언주 (27.6)
부산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은 28%
국민의힘 지지율은 34.6%
더불어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며
부산 민심에 올인하고 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23년 만에
민선 최초로 어렵사리 차지한 부산시장 자리를
이번 보궐선거에서 내주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유권자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 가운데 19.6%가 보궐선거에
영향을 끼칠 요소로
<전직 시장 성추행> 을 꼽았다고 합니다.
박원순이나 오거돈이나
민주당이 다 여자를 좋아하나?
못된것만 배워가지고서 말야
부산 시민에게 가덕도 신공항 건설 찬반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 65.1%
<반대한다> 23.6%
찬성 응답의 3분의 1 수준이었고,
연령별·성별·지역별 조사에서도
찬성 응답이 우세해
가덕도 신공항이 부산 시민들의
숙원 사업이란 점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영종도 인천공항만큼
세계적인 공항이 되고
코로나가 종식되서
또 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마스크 벗지 마시고
모두모두 기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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