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GS25 편의점 GS슈퍼 GS리테일 동맹맺고 중고거래 활성화 시작

 

동맹맺은 GS리테일 당근마켓

GS편의점 1만5천곳이 이제는

당근마켓 중고거래 거점이 됩니다.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이 2월 9일에

#업무협약 이라는 #동맹 을 맺고

지역과 동네를 기반으로

#동네플랫폼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 #합종연횡 은 당근마켓 사용자들이

편의점을 중고거래 장소로 활용해서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두 회사의 협력의 시작점은

GS25 편의점과 GS슈퍼마켓 더프레시가

할인정보를 당근마켓에 알려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편의점 GS25 ○○점에서

유통기한이 입박한 삼각김밥을

50% 할인하여 판매합니다.

 

그럼 ○○ 동네 주민들이

당근마켓에서 정보를 얻고

편의점으로 가서 삼각김밥을

할인된 가격으로 사먹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편의점 알바의 폐기제품은

더이상 편의점 알바생의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시작점은 하루가 지날 때 나오는

#마감상품 으로 시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서비스는 2021년 2분기 즈음에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내근처 카테고리에서

시작한다고 하니 기대해봅시다.

 

 

GS리테일의 목적은

폐기상품을 줄이며

환경, 책임, 투명경영 (ESG)

활동 모범 사례로 발전시키는데 있습니다.

 

추가로 GS 오프라인 점포에 대해

아르바이트 등의 구인구직 정보도

당근마켓에 올라가게 됩니다.

 

 

GS와 당근 동맹의 기대효과

GS리테일은 당근마켓이 손잡은

첫 번째 대기업 유통업체 입니다.

 

 

당근마켓은 이번 동맹을 통해서

#투자유치

#사업확대

#수익성다각화

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GS리테일은 이번 동맹을 통해서

#국내점포1위

#지역기반

#온라인플랫폼

#시너지효과

의 계기가 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서로 윈윈하는 동맹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GS편의점만의 냉장고 시스템도 있고

백종원은 없지만 GS 괜찮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