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접종보류
국내 코로나 백신으로 선정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갖고서
고령층부터 접종을 실시한다고 했지만
이게 또 미뤄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유럽에서 만들어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 논란이
우리나라에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2월 말부터 시작하는
국내 코로나 백신은
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고
65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자이고
65세 이상은 약 800만명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논란일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중앙약심)
계속 회의를 했지만 결정을 못내렸데요.
왜냐하면 사실 위험하기 때문이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만18세 이상에게 허용을 하는건 하는거지만
그에 따른 자료가 충분하지가 않아서
고령자 접종은 좀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질병관리청
에서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너희들이 하렴
이렇게 서로 핑퐁치며
책임회피를 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해가 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루타는 아니잖아요.
실험용 쥐가 아니잖아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백신 맞으면
마스크 벗고 다닐 것도 아닌데 왜?
백신주사 맞지 말까?
결국 언젠가는 백신 사용이 허가가 나겠지요.
화이자나 모더나보다
낮은 효과와 안정성에 대한 불신이
#백신접종기피
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우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월에 국내에 상륙해
원활한 공급이 되고
접종이 시작이 되며
계약 용량은 2000만회분 입니다.
(2000만회분 = 1000만명분)
1인 2주사
해외 백신 근황
#유럽연합 (EU)은
#유럽의약품청 (EMA)의 권고를 받고
만 18세 이상 모든 연령층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독일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는
고령층에 대한 백신 효능 증명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만 65에 미만에 대해서만
접종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벨기에
는 접종 대상자 연령을
만 55세로 더 낮추었습니다.
#이탈리아
는 애초에 55세 미만으로 시작했고
55세 이상이라도 건강하다면
이 배긴은 맞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EU 회원국은 아니지만
#스위스
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을
아예 보류를 했고
추가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안정성과, 효능, 품질,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의견입니다.
우리나라 대처는?
오일환 중앙약심 위원장은
고령자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을 봤을 때
현재까지 안정성에 관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고
통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수준의 효용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이지
효과가 없다거나
결정을 보류한 것은 아니며,
고령자에 대한 자료가
제한적인 상황이므로
효과가 검증될 때까지는
신중하게 사용하라는 의미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객관적이고공정한 허가 심사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안정성 및 효과성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
이렇게 이루어지는
삼중의 전문가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식야처는 곧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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